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과 오영나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가
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제공 = 휴젤]
휴젤은 회사의 화장품 브랜드 `웰라쥬`가 미혼모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한 `리얼 미(Real Me)`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화장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.
리얼 미 캠페인은 휴젤이 육아와 경제적 자립을 홀로 도맡아 해야 하는 미혼모들을 지원하고, 미혼모로서 `진짜 나`를 찾는 과정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.
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 화장품류 위주로 구성됐다.
이미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후원하고 있는 휴젤은 미혼모 지원에 더해 전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리얼 미 캠페인을 확장해갈 계획이다.
▶ 기사 내용 전문 보기